안녕하세요? 최경학입니다.

지난10월11일부터14일까지 미국 버지니아에서 제2회 6.25전쟁관련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저는 2번째 버지니아에 방문하여  대한민국 해군의

6.25날 해전과 해상봉쇄작전등에 대하여 발표를 하였습니다.

 미군참전용사분들은 크리브랜드 공군에비역 소장을 포함하여 20여분이

있었고 한스상사분의 딸인 주디한스씨도 1948년부터 한국에 살면서 

 당시의 사진과 비디오를  보여 줄때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가난하고 못 살던 나라에 대한 모습이었지만 해군은 제일 먼저 창군하여

전투함도 구입하고 나라 지키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6.25전쟁을

막아내었다는 자부심을 다시 한번 느낄 수가 있었구나라고...

 6.25참전 미군 에비역분들도 대한민국의 해군을 다시 보게

되는 자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훈처에서 평화의 사도 메달 30개를 수령하여 미국 참전용사와

가족 분들에게 잘 전달하고 왔습니다.  "대한민국은 아직고 당신들의 희생과

 도움에 감사하고 있다고'